[Style][기획] ‘영혼까지 끌어 올린’ 배바지 패션 3

2017-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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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올 한해 가장 유행했던 패션 트렌드를 꼽으라 하면 단연 ‘레트로 룩’일 것이다.

이 트렌드에 맞춰 최근 많은 남자 스타들이 근현대사 책에서 봤을 법한 아이템을 다시 입고 나오기 시작했다. 일명 ‘배바지’라고 불리는 하이 웨이스트 팬츠가 그 주인공.

자칫 잘못 입었다가는 아재패션이 될 수 있는 하이 웨이스트 팬츠가 왜 유행하는 것일까? 이에 이민기, 유아인, 카이 등 남자 패셔니스타들을 통해 그 매력을 탐구해봤다.

▶ ‘여전히 멋짐 가득’ 이민기

26일 tvN 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 제작발표회에 등장한 이민기, 이날 제작발표회는 3년만의 복귀를 알리는 자리로 시선이 집중됐다. 모습을 드러낸 이민기는 블랙으로 통일한 미니멀 룩을 선보였다.

이민기는 블랙 노칼라 셔츠에 하이 웨이스트 팬츠를 매치해 심플하면서도 트렌디한 패션 감각을 드러냈다. 특히 하이 웨이스트 팬츠는 구두를 덮는 길이의 긴 기장과 허리 선을 넘는 벨트 라인 등으로 긴 기럭지를 강조했다.

▶ ‘내가 바로 패션왕’ 유아인

역시 유아인이다. 연예계의 대표적인 패셔니스타인 유아인은 아무나 소화할 수 없는 올 화이트 패션을 선보여 시선을 모았다. 특히 ‘백바지’라고 불리는 화이트 하이 웨이스트 팬츠를 깊게 파인 V네크라인 셔츠와 함께 매치해 멋스럽게 완성했다. 레트로 무드가 가득한 스타일링인 만큼 복고풍의 메탈 보잉 프레임의 안경을 매치해 포인트를 줬다.

▶ ‘왕자님이신가요?’ 카이

모나미 패션도 카이와 만나면 귀공자 룩이 된다. 카이는 오버핏의 화이트 셔츠에 블랙 하이 웨이스트 슬랙스를 매치해 세련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기에 레트로 풍의 패션에 맞춰 가방 또한 복고 스타일로 연출했다. 특히 블랙 앤 화이트가 아닌 다크 그린 컬러를 이용해 연출했다는 것이 특징. 이로써 세련되면서 스타일링에 에지를 더했다.


사진=하윤서 기자 h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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