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NITH GLOBAL][Z화보] 제니스글로벌 X 바나나 화보 비하인드컷 ② 불꽃 카리스마 뿜뿜

2016-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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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소경화 기자] 제니스글로벌과 '마성의 바나나'가 함께한 세 가지 매력의 특급 화보. 몽환적인 여인의 모습부터 가시덤불 속 검은 천사, 원더랜드의 핀업걸까지 버릴 사진이 없어 화보컷 셀렉만 최장시간이 걸렸다는 후문. 차마 본 화보컷으로 내보낼 수 없어 살점을 도려내는 심정으로 감춰뒀던 비하인드컷을 숨겨둔 스토리와 함께 제니스뉴스 독자들에게만 몰래 공개한다.

 

첫 번째 콘셉트보다 훨씬 강렬해진 두 번째 콘셉트. 당장이라도 영혼을 팔아야 할 것 같은 검은 천사의 매혹적인 눈빛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룩의 포인트는 역시 검은 날개. 남이 하면 벌칙 소품 같지만 바나나가 하면 얘기가 다르다. 마치 태어날 때부터 등에 날개가 달려 있던 게 아닐까 싶을 정도.

 

슈트 형태의 올인원 란제리가 마음에 쏙 들었는지 가져갈 수 있냐고 물었던 바나나. 현장에 있던 여자 스태프들 모두 구매처를 물어볼 만큼 인기가 좋았던 착장이다. 잘록한 허리라인은 살려주면서 바스트와 힙을 완벽하게 모아줬기 때문. 살결이 은은하게 비치는 레이스 소재로 제작돼 더욱 고급스럽다.

 


빛나는 햇살을 배경으로 눈부신 자태를 뽐내는 바나나. 잔뜩 엉킨 머리도 가시덤불로 승화시키는 이기적인 비주얼에 남자 스태프들 모두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입꼬리가 귀에 걸려 내려올 생각이 없어 보였다고나 할까.

 


그저 흰 셔츠 하나 걸쳤을 뿐인데도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졌다. 음산하고 으스스한 느낌을 더하기 위해 조명을 끈 채 모두가 숨을 죽이니 바나나의 표정 연기도 훨씬 깊어졌다. 첫 화보가 맞나 싶을 정도로 노련한 모습을 보아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모델임에 분명하다.

 

사진=제니스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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