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러시아월드컵 공인구 ‘텔스타 18’ 공개... 클래식의 귀환

2017-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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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아디다스가 제작한 러시아 월드컵 공인구가 모습을 드러냈다.

리딩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10일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공인구 ‘텔스타 18(Telstar 18)’을 공개했다.

새롭게 공개된 텔스타 18은 아디다스 최초 공인구인 1970년 멕시코 월드컵 때 사용한 ‘텔스타’에서 영감을 얻어 완성했다.

더불어 이번 텔스타 18은 2014 FIFA 브라질 월드컵의 공인구 브라주카의 기본 골격이 되는 틀을 살린 채 새로운 기술력을 도입했다.

6개의 대칭 패널을 바람개비 모양으로 합쳐 구 모양을 완성했던 브라주카를 업그레이드 해 이번 텔스타 18는총 6개의 다각형 모양의 패널로 구성했다.

또한 텔스타 18은 공인구 최초로 쌍방향 인터랙티브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NFC 칩을 내장하고 있다. 탑재한 NFC 칩을 통해 공과 플레이어의 접점을 콘텐츠화해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롤랜드 롬믈러(Roland Rommler) 아디다스 글로벌 축구 용품 디렉터는 “오리지널 텔스타는 축구업계의 디자인을 바꿔 놓은 혁신적인 아이콘이었다. 기존 텔스타 공인구의 본질에 충실하면서도 새로운 텔스타18을 개발하는 것은 굉장히 흥미롭고 도전적인 작업이었다”며, “새롭게 적용된 패널 디자인과 NFC 탑재는 선수들은 물론 소비자에게도 완전히 새로운 경험을 전달하는 축구 혁신이라고 볼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은 오는 2018년 6월 14일(러시아 현지기준) 개최된다.


사진=아디다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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