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밸런타인데이에 다이어트가 걱정돼? 알고 먹으면 괜찮아

2017-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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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소경화 기자] 초콜릿이 비만의 주범이란 말은 옛말, 코앞으로 다가온 밸런타인데이를 걱정 없이 즐겨보자. 카카오 함량만 확인하면 누구나 초콜릿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다. 몸매 관리뿐만 아니라 각종 질병 예방에도 도움이되니 일석이조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고 먼저 초콜릿을 정확히 아는 것이 중요하다. 일반적인 초콜릿은 카카오버터와 설탕이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100g당 평균 500kcal의 열량을 낸다. 종류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보통 초콜릿 100g에 50g의 설탕과 37g의 포화지방산이 포함돼있다. 설탕 50g은 티스푼으로 12개에 해당하는 무시 못 할 양이다.

하지만 모든 초콜릿이 다 살을 찌우는 것은 아니다. 카카오가 풍부하게 들어가는 고급 다크 초콜릿은 열량이 낮으며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살찔 위험이 적다. 함량은 70% 이상이 적당하며 하루 30~50g 정도의 다크 초콜릿을 3조각으로 나눠 식사 20분 전에 섭취하면 된다.

카카오의 주성분인 폴리페놀 성분은 체내 지방 흡수를 막아주고 테오브로민이 뇌를 자극해 식욕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다. 이에 따라 초콜릿을 먹으면 순간적으로 혈당이 높아져 식욕을 떨어뜨리며 포만감이 느껴져 자연스레 식사량이 줄어드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실제로 식전 다크 초콜릿 한 조각을 섭취하는 것은 30분 운동한 것과 비슷한 효과가 있다.

식이섬유가 풍부하기 때문에 노폐물 배출에도 적합하다. 카카오 빈 100g 속 식이섬유는 우엉 310g, 고구마 410g, 토마토 1kg을 먹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내 장 운동을 활발하게 도와준다. 또한 체지방 축적을 억제하고 지방 분해를 촉진하며 내장 지방의 감소 효과가 있어 다이어트에 적합하다.

좀 더 확실한 초콜릿 다이어트를 원한다면 카카오닙스를 활용하자. 카카오닙스란 초콜릿의 주원료인 카카오 씨앗을 발효, 건조시킨 것으로 합성 첨가물 없이 100% 순수 카카오만 들어가 있다. 카카오닙스에 함유된 카테킨의 양은 녹차의 60배에 달하며 신체 노화의 주범인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내장지방을 녹이는데 탁월하다. 또한 운동을 할 때 먹으면 운동 능력이 향상되고 근육의 피로감을 덜어줘 최근 ‘新 다이어트 식품’으로 각광 받고 있다.


사진=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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