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ertainment][기획] '소복 분장부터 정장 판매까지' 아이돌 참신 공약 5

2017-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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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음원차트 00위에 든다면 저희는요~”

가수들의 미디어 쇼케이스 현장에서 꼭 나오는 질문 중 하나, 원하는 성적과 이를 달성할 경우 이행할 공약이다. 특히 아이돌들은 팬들을 만족시킬 만한 참신한 공약을 내걸어 눈길을 끈다.

그래서 제니스뉴스가 아이돌이 내건 이색 공약 TOP5를 정리해봤다.

▶레인즈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 레인즈는 지난달 12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정식 데뷔했다.

이날 멤버 서성혁은 "차트 10위 안에라도 들고 싶다"면서 "공약은 복근을 만들어서 보여드리겠다. 아직 미성년자다. 곧 성인이 되기 때문에 기대하셔도 좋겠다. 아직은 생성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덧붙여 변현민 역시 "같이 복근을 공개하겠다"고 말해 기대를 높였다.

▶ 볼빨간사춘기

‘역주행의 아이콘’에 이어 ‘음원강자’로 자리매김한 볼빨간사춘기는 지난달 28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상상마당 대치아트홀에서 열린 미니앨범 ‘레드 다이어리 페이지.1(Red Diary Page.1)’ 발매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공약을 밝힌 바 있다.

타이틀곡 제목인 ‘썸 탈 거야’에서 착안해, 멤버 안지영은 “1위를 할 경우 썸을 타다가 결혼을 하는 분 중에, 사연을 받아서 축가를 불러드리도록 하겠다”고 알렸다.

▶슈퍼주니어

2년 2개월 만에 컴백한 슈퍼주니어는 지난 6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공약에 대해 발언했다.

음원보다 음반에 강세를 보이는 슈퍼주니어는 판매량 30만장을 목표로 세웠다. 은혁은 "이번 앨범이 30만장 이상 판매가 되면, 타이틀곡이 '블랙 슈트(Black Suit)인 만큼 홈쇼핑에서 검은 정장을 판매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는 지난 7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더 코드(THE CODE)’ 발매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통해 이색적인 공약을 내걸었다.

이들의 공약이 돋보였던 이유는 순위에 대한 것이 아닌 ‘무사고 공약’이었기 때문. 몬스타엑스는 사고 없이 건강하게 활동하길 바라며 “’무사고 공약’으로 고기를 섹시하게 먹는 모습을 영상으로 찍어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 김소희

Mnet ‘프로듀스 101 시즌1’ 출신 김소희는 지난 8일 데뷔 미니앨범 ‘더 피예트(The Fillette)’ 발매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었다.

김소희는 타이틀곡 ‘소복소복’의 음원 순위에 대해 “차트 100위 안에만 들어도 좋겠다” 면서, 공약으로 “100위 안에 들면 공약을 걸겠다. 노래가 ‘소복소복’이니까 귀신 소복을 입고 피 분장을 하고 무대에 서겠다”고 말했다.

 

사진=제니스뉴스 DB, 황지은 기자 s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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