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view]‘미씽나인’ 최태준 “사춘기 시절 방황? 귀중한 경험 됐다”(인터뷰)

2017-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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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배우 최태준이 학창 시절을 떠올렸다.

제니스뉴스는 지난 21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최태준을 만났다. 아역배우 출신인 최태준은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말문을 열었다.

최태준은 아역 배우로 데뷔를 했고, 중간에 방황 아닌 방황을 하면서 연기를 쉬었던 적도 있다. 이에 대해 그는 “아역 생활을 하면서 또래 친구들에 대한 시선 때문에 방황을 잠시 했었다. 지금은 그런 시선이 감사한데, 어렸을 때와 사춘기 시절에는 저를 다르게 보는 것이 힘들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래서 학교를 다면서 생활을 하고 싶다고 부모님께 말씀 드렸다. 또래 친구들과 함께 학원도 다녀보고 땡땡이를 쳐보기도 했다. 친구들과 축구도 하고 싸워보기도 했다. 그렇게 지냈던 것이 소중한 추억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그런 시절이 있었기 때문에 이 일이 얼마나 소중하고 감사한 것인지를 알게 됐다. 다시 연기를 시작하면서 어려움도 많이 겪었다. 회사도 여기저기 알아보고 다녔다. 귀중한 경험이 됐다”고 밝혔다.

사춘기 시절 성격을 묻자, 최태준은 “긍정적이고 밝은 아이였다. 친구들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했다. 축구를 좋아해서 대회를 나가기도 했다”면서 “지금도 활동적인 것을 좋아한다. 친구들이랑 있는 것을 좋아하고 사교적인 편이다. 하지만 집에 있으면서 영화를 몰아보는 것도 즐긴다”고 답했다.

한편 최태준은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미씽나인’에서 최태호 역을 맡아, 악역으로 열연을 펼쳐 호평을 받았다.


사진=하윤서 기자 h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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