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view]브레이브걸스 “친해지고 싶은 가수? 데이식스-여자친구”(인터뷰)

2017-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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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걸그룹 브레이브걸스가 친해지고 싶은 가수로 데이식스와 여자친구를 꼽았다.

제니스뉴스는 지난 16일 음악방송 대기실에서 브레이브걸스를 만나, 최근 발표한 네 번째 미니앨범 ‘롤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음악방송을 하면서 친해지고 싶은 가수가 있느냐”는 물음에 유나는 “모든 분들과 친해지고 싶다. 저희가 센 이미지로 보일 수 있지만 마음이 정말 따뜻하다. 많은 분들과 친하게 지내고 싶다”라면서 “요즘 데이식스(DAY6) 분들의 노래를 좋아해서 자주 흥얼거린다. 친해지고 싶다”고 답했다.

민영은 “저희가 쇼케이스 때 여자친구분들을 언급했었다. 이번에 활동이 겹치게 됐다. 대기실에서 만나 인사하고 서로 응원도 했다. CD도 함께 주고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먼저 물어봤다. ‘저희가 라이벌이라고 했었는데 기사 봤느냐. 너무 좋아하고 잘 보고 있다’고 말했다. 여자친구가 ‘봣다’, ‘저희도 좋아한다’고 말했다. 여자친구의 이번 노래가 너무 좋다. 저희랑 또 다른 느낌의 무대를 하고 있어서 잘 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에서 헤어 탈색을 시도한 민영, 유나의 비하인드 스토리도 들어봤다. 민영은 “저는 이렇게 밝은 머리를 처음했다. 탈색을 하는데 두피가 너무 따가웠다. 시원한 느낌도 있었다”라면서 “저는 머리를 따뜻한 물로 감으면 안되는지 몰랐다. 감는데 핏물처럼 빨간 물이 나와서 놀랐다. 이후로는 차가운 물로 머리를 감고 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투톤 브릿지로 포인트를 준 유나는 “항상 검정 머리였다. 브레이브걸스 활동을 하면서 탈색을 해봤다. 이번에는 안쪽에 탈색을 했다. 머릿결이 많이 상했다”고 털어놨다.

한편 브레이브걸스의 신곡 ‘롤린’은 트로피컬 하우스를 접목시킨 경쾌한 업템포의 EDM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의 곁을 맴도는 내용을 담고 있다. 따라 부르기 쉬운 가사에 중독성 있는 후렴가 특징이다.


사진=하윤서 기자 h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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