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ertainment][뮤-직썰] 몬스타엑스, 데뷔 916일 만에 이룬 값진 첫 1위

2017-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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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몬스타엑스가 데뷔 916일 만에 음악방송에서 첫 1위를 거머쥐었다. 데뷔 이래 쉬지 않고 달린 이들이 이뤄낸 값진 성과다.

몬스타엑스는 지난 14일 방송된 SBS MTV '더 쇼(THE SHOW)'에서 신곡 '드라마라마(DRAMARAMA)'로 1위에 올랐다.

1위로 몬스타엑스 이름이 호명되자 멤버들은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몬스타엑스는 “너무 놀랐다. 처음으로 음악방송에서 1위를 했다”면서 “처음 월드투어를 마치고 1위를 하게 돼 너무 감사하다. 몬베베(팬클럽 이름) 정말 감사하고 부모님, 소속사 식구들 고맙다. 멤버들 같이 쉴 시간 없이 달렸는데 이렇게 상을 줘서 정말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하며 눈물을 보였다.

이어 몬스타엑스는 팬카페를 통해 못 다한 소감을 밝혔다. 기현은 “생각도 못하게 이렇게 큰 상을 준 몬베베들에게 한없이 고맙고 또 고맙다. 916일이라는 시간 동안 항상 순위에 연연하지 않는다고 했지만, 1위 가수 팬 못 시켜줘서 너무 미안했는데 이제 어디 가서 당당하게 1위 가수 팬이라고 할 수 있다. 열심히 하겠다. 오늘을 잊지 않겠다”고 글을 남겼다.

또한 아이엠은 “진짜 고맙고 사랑한다. 더 말 못하겠다. 얼마나 이 순간을 기다렸는가”라며 기뻐했으며, 민혁은 “고맙다. 진짜 생각지도 못했다. 기쁘고 슬프고 놀라고 고맙고 한 번에 감정이 터져버려서 뭐라고 말했는지 기억도 안 난다. 같이 기뻐해주고 울어준 몬베베, 또 1등 투표해주신 많은 분들 정말 고맙고 사랑한다. 이제 1위 가수 팬으로 꼭 만들어주겠다. 노력하겠다. 사랑한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몬스타엑스는 지난 2015년 '무단침입(Trespass)'으로 데뷔해 '신속히(RUSH)', '파이터(Fighter)', '아름다워(Beautiful)', '샤인 포에버(SHINE FOREVER)' 등을 발표하며 이들만의 강한 음악 색깔을 어필했다.

특히 올해 눈에 띄는 글로벌 행보를 걸은 몬스타엑스다. 지난 3월 발표한 정규 1집 ‘더 클랜 파트 2.5 더 파이널 챕터(THE CLAN PART 2.5 THE FINAL CHAPTER)’가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에서 1위에 올랐으며 미국과 일본 아이튠스의 K팝 차트에서 실시간 및 일간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이후 6월 발표한 첫 정규 리패키지 앨범 ‘샤인 포에버’는 한터차트를 비롯한 국내 각종 음반 차트에서 1위는 물론 미국, 일본을 비롯해 총 19개국 아이튠즈 K-POP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또한 일본에서 몬스타엑스는 5월 발표한 데뷔 싱글 ‘히어로(HERO)’로 오리콘 주간 차트에서 2위를 차지했으며, 5월 15~21일 집계된 타워레코드 주간차트 1위, 빌보드재팬 주간차트 2위를 기록했다. 오리콘 2위는 올해 일본에서 데뷔한 해외 아티스트 중 최초로 기록한 성적이다. 이어 지난 8월 발표한 두 번째 싱글 ‘뷰티풀’ 또한 일본 타워레코드 1위, 오리콘 차트 1위에 오르며 상승세를 보였다.   

더불어 앞서 몬스타엑스는 지난 6월 서울을 시작으로 홍콩, 시카고, 뉴욕, 애틀란타, 달라스, 샌프란시스코, LA, 방콕, 파리, 베를린, 모스크바, 부에노스 아이레스, 산티아고, 멕시코시티 등 아시아, 유럽, 북미, 남미까지 진출하며 첫 월드투어 ‘MONSTA X, THE FIRST WORLD TOUR ‘BEAUTIFUL’를 마무리했다. 11개국 16개 도시 18회 공연을 통해 몬스타엑스의 음악과 강렬한 퍼포먼스, 화려한 무대 연출로 음악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월드투어를 통해 한층 성장한 몬스타엑스는 지난 7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더 코드(THE CODE)'로 컴백했다. 주헌과 아이엠(I.M)은 대부분의 곡 랩메이킹에 참여하면서 아티스트로서 발전 가능성을 입증했으며, 주헌과 원호는 각각 '인 타임(In Time)'과 '프롬. 제로(From. Zero)'를 직접 작업하며 음악적 스펙트럼을 드러냈다.

이처럼 차근차근 성장해 첫 1위를 맛본 몬스타엑스는 타이틀곡 ‘드라마라마’로 계속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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