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ertainment]‘1987’, 티저 포스터+예고편 공개... 가슴 뜨거운 1분 30초

2017-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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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이혜린 인턴기자] 영화 '1987'이 가슴 뜨거운 이야기의 시작을 알렸다..

장준환 감독의 영화 '1987'이 10일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 공개했다.

‘1987’은 1987년 1월 스물두 살 대학생이 경찰 조사 도중 사망하고 사건의 진상이 은폐되자 진실을 밝히려고 용기 냈던 사람들의 이야기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영화 속 한 장면과 ‘1987년 1월, 스물 두살 대학생의 죽음’이라는 카피로 하루 아침에 시신으로 돌아온 아들의 영정을 끌어안고 울음을 토해내고 있는 아버지의 모습을 담았다.

또한 포스터 속 ‘물고문 도중 질식사’라는 기사와 ‘한 사람이 죽고, 모든 것이 변화하기 시작한다’는 카피는 이 대학생의 죽음이 1987년 대한민국에 어떤 충격을 던졌는지 실감하게 한다.

함께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1987년 대학생 박종철이 죽고 난 이후의 긴박한 상황을 배우들의 실감나는 연기로 전한다. 

특히 "조사관이 책상을 ‘탁’ 치니 ‘억’하고 쓰러졌다"는 거짓 발표로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울분을 토하게 한다. 

하지만 진실을 밝히기 위해 용기 있게 맞선 사람들의 이야기가 펼쳐져 본편이 담아낼 커다란 감동과 울림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한편 김윤석, 하정우, 유해진 등이 출연하는 영화 1987은 올 겨울 개봉 예정이다.


사진=CJ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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