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ertainment][Z현장] ‘FROM. VICTON’ 빅톤이 전하는 메시지 ‘나를 기억해’(종합)

2017-11-09
조회수 262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빅톤이 데뷔 1주년을 맞이해 특별한 앨범으로 컴백했다.

9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보이그룹 빅톤(VICTON)의 네 번째 미니앨범 ‘프롬. 빅톤(FROM. VICTON)’ 발매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빅톤은 수록곡 ‘타임라인(TIMELINE)’과 타이틀곡 ‘나를 기억해’ 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데뷔한 빅톤은 ‘보이스 투 뉴 월드(VOICE TO NEW WORLD)’, ‘레디(READY)’, ‘아이덴티티(IDENTITY)’까지 쉴 틈 없이 새 앨범을 선보이며 음악 팬들과 만났다. 그간 멤버들은 작사, 작곡, 안무 제작 등에 참여하며 매번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줘 주목 받았다.

승우는 “의미 있는 날에 컴백하게 돼서 감사한 마음이다. 이번 활동이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세준은 “1년 전이랑 지금을 비교해봤다. 1년 전에는 마냥 신나고 떨리는 마음이 컸다. 지금의 모습을 보니 무대에 올라갈 때 씩씩해졌다”고, 병찬은 “무대에서 표정, 제스처가 자연스러워졌다. 1집에 비해 성숙해지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변화된 점을 언급했다.

이번 ‘프롬. 빅톤’은 11월 9일 데뷔 1주년을 맞이하는 빅톤이 팬들을 향한 감사의 메시지를 담은 앨범이다. 1년 간의 성장을 보여주기 위해 모든 멤버가 작사에 참여하며 정성을 쏟았다.

허찬은 “공식 팬카페에 팬분들과 소통하기 위한 ‘프롬 빅톤’이라는 게시판이 있다. 그곳에 저희가 글을 올린다”면서 “어떤 선물을 하면 좋을까 생각하다가 ‘프롬 빅톤’이라는 제목을 지었다. 팬분들과 주고 받고 소통하는 의미다”라고 앨범에 담은 의미를 설명했다.

타이틀곡 ‘나를 기억해’는 하이라이트 용준형이 속한 프로듀싱 팀 굿라이프가 작업한 곡이다. 뭄바톤 레게와 댄스를 기반으로 한 팝 댄스 장르다. 떠나가는 연인이 언제나 나를 기억해주길 바라는 마음을 가사에 담았다.

타이틀곡 선정 이유에 대해 정수빈은 “시간이 흐르면 추억들이 잊혀지기 쉽다. 1주년이 되는 날, 1년 동안 앨리스와 함께 한 추억을 잊고 싶지 않아서 ‘나를 기억해’를 타이틀로 나오게 됐다”고 말했다.

빅톤은 오는 11일 서울 코엑스에서 버스킹 진행 소식을 알렸다. 더불어 차트인 공약으로 “차트인을 하게 된다면 11월 11일에 팬 여러분들께 특별한 선물을 드리겠다. 뭘 드릴지는 비밀이다”고 밝혀 기대를 모았다.

빅톤이 대중과 팬들에게 전하는 이야기 ‘프롬. 빅톤’, 이를 통해 이들이 얻고 싶은 반응은 무엇일까. 허찬은 “지금까지 빅톤하면 청량함이 먼저 나왔다. 또 다른 모습을 보여드리면서 ‘빅톤이 청량함에도 불구하고 이것 저것 잘 하는구나’라는 이야기를 듣고 싶다”고 소망을 내비쳤다.

빅톤은 데뷔 이래 차근차근 성장하고 있다. 리더 한승우는 “빅톤이 성급하지 않고 차근차근 올라갔으면 좋겠다. 다양한 음악을 하면서 다양한 색깔을 대중분들, 앨리스분들께 보여드리는 것이 목표다”라고 장기적인 목표를 드러냈다. 더욱 발전할 빅톤의 앞으로가 더욱 기대된다.

한편 빅톤은 9일 오후 6시 ‘프롬. 빅톤’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사진=황지은 기자 snow@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