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ertainment][Z신보타임] 알리, ‘말이 되니’… 제 2의 ‘지우개’ 탄생 예감

2017-11-16
조회수 299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제니스뉴스가 전하는 신보타임, 이번에는 어떤 곡이 새롭게 공개 됐을까?

♬ 알리(Ali) ‘말이 되니’ㅣ2017.11.16

1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알리의 5번째 미니앨범 ‘익스팬드(Expand)’가 발매됐다.

그동안 클래지콰이 호란, 슈퍼주니어 예성, 래퍼 치타에 싱어송라이터 폴킴에 이르기까지. 듀엣 프로젝트를 연달아 성공적으로 선보이며, 자신만의 역량을 뽐내온 알리가 2년여 만에 선보이는 다섯 번째 미니앨범이다.

타이틀곡 ‘말이 되니’를 비롯해 인스트 포함 총 8곡이 수록된 이번 ‘익스팬드’는 알리의 다양한 음악적 시도와 더불어 R&B, 네오소울(Neo Soul), EDM 등 장르의 영역을 확장시킨 앨범이다.

타이틀곡 ‘말이 되니’는 최근 알리가 발표한 곡 중 가장 알리다운 가창력을 드러낸 곡이다. 이별을 떨쳐내지 못하고, 상대방을 잊지 못하는 여자의 마음이 담겼다.

노래는 모노톤의 피아노라인과 담담한 독백으로 시작해, 후반부로 갈수록 화려하고 웅장한 스트링 멜로디가 알리의 보컬과 어우러져 슬픈 감정을 배가시킨다.

'말이 되니' 뮤직비디오에는 ‘태국의 전지현’으로 불리는 모델 겸 배우 다비카 후네가 여주인공으로 특별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작곡가 겸 뮤지션 미친감성과 RBW 메인 프로듀서 전다운, 많은 아이돌을 프로듀싱한 KZ 작곡가가 의기투합해 프로듀싱 했다. 소유&정기고 ‘썸’과 최근 포맨의 ‘시간을 걸어서’의 가사를 쓴 민연재가 이끄는 라라라스튜디오가 작사에 참여했다.

수록곡 ‘102가지’는 알리가 직접 작업에 참여하면서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이야기를 담아냈다. 감성 보컬리스트 휘성이 작사로 참여해 삶의 무게에 대한 외로움을 광활한 바다 위에 홀로 떠 있는 외딴섬에 비유한 ‘섬’, 이분법으로만 바라 보려 하는 사람들의 시선을 냉철하게 해석한 '블랙 앤 화이트(Black & White)', 기존곡 ‘너만 없다’, 폴킴과 함께한 ‘한 달을 못가서’까지 플레이리스트에 올리기 충분한 곡들로 앨범을 채웠다.  

최근 방송된 JTBC '믹스나인'에서 온앤오프의 김효진이 알리의 대표곡 중 하나인 '지우개'를 부른 뒤 첫 남자 센터 자리에까지 오르며 화제를 모았다. 이에 김효진이 부른 알리의 노래에도 덩달아 이목이 집중된 바 있다. ‘말이 되니’가 제 2의 ‘지우개’로 등극,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쥬스엔터테인먼트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