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ertainment][Z차트] 2017년 11월 셋째 주, 대세는 워너원… 1위 차지

2017-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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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나라가 허락한 유일한 마약이 음악이라고 했다.

이 주의 가장 핫한 음원은 무엇일까? 대중이 많이 듣는, 그리고 큰 사랑을 받는 앨범은 무엇일까? 음악팬을 사로잡은 이 주의 음원차트를 공개한다. (네이버 뮤직 기준. 2017년 11월 13일 ~ 2017년 11월 19일 차트)

2017년 대형 신인 워너원이 새 앨범 발매와 동시에 주간 차트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멜로망스, 트와이스, 어반자카파의 꾸준한 인기도 눈길을 끈다.

1. 워너원 ‘뷰티풀(Beautiful)’

워너원의 신곡 ‘뷰티풀’이 1위를 차지했다. 혼자였던 과거의 두려움과 간절한 그림으로 표현되는 바람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감성적인 멜로디와 강렬한 힙합 비트에 애절한 목소리가 어우러졌다. 앞선 기자간담회에서 황민현은 곡에 대해 “데뷔 전의 고민과 미래에 대한 갈망을 담으려고 노력했다. 저희의 아름다운 미래에 대한 내용을 담고 싶었다”고 소개한 바 있다.

2. 멜로망스 ‘선물’

2위는 멜로망스의 ‘선물’이다. 지난 7월 발표된 ‘선물’은 꾸준히 입소문을 타며 역주행에 성공해 인기를 모으고 있다. 똑같게만 느껴지던 일상이 너로 인해 특별해지는 마법 같은 순간을 그린 곡이다. 심플한 악기 구성으로 시작하지만 중반부 이후 ‘사랑이란 세상을 바꿀만한 기적 같은 일’이라는 가사가 현악기 연주와 깔끔하게 고음을 소화하는 김민석의 보컬과 어우러지며 하이라이트를 완성한다.

3. 민서 ‘좋아’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의 신예 민서가 발표한 ‘좋아’가 3위에 올랐다. '좋아'는 지난 6월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의 음악 플랫폼 '리슨(LISTEN)' 열 번째 곡으로 공개된 후 지금까지도 큰 사랑을 받는 윤종신 '좋니'의 여자 답가 버전이다. ‘좋니’ 속 여자가 어떤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을지 상상하면서 쓴 윤종신표 가사가 돋보인다.

4. 트와이스 ‘라이키(LIKEY)’

2위를 차지한 ‘라이키’는 작곡가 블랙아이드필승과 전국의 합작으로, 트와이스의 시작을 함께 한 프로듀서 블랙아이드필승이 트와이스만을 위해 제작한 히든 트랙이다. 퓨처 일렉트로 팝 사운드와 ‘좋아요’라는 단어가 지닌 설렘을 담았다.

5. 어반자카파 ‘그때의 나, 그때의 우리’

지난 8일 공개된 ‘그때의 나, 그때의 우리’는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좋은 반응을 모으고 있다. 이 노래는 지난 날을 그리워하는 현재의 감정을 차분히 풀어가는 가사와 함께 담담하게 시작해 클라이맥스에 다다르는 어반자카파의 보컬이 돋보이는 곡이다. 특히 박용인이 직접 작사, 작곡한 노래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추천곡. 레드벨벳 ‘피카부’

레드벨벳이 지난 17일 발표한 정규 2집 ‘퍼펙트 벨벳’의 타이틀곡 ‘피카부’를 추천곡으로 선정했다. ‘피카부’는 ‘까꿍’을 의미하는 “피카부”라는 후크가 중독적인 업템포 팝 댄스곡이다. 쿨한 사랑 방식을 가진 현 세대의 라이프 스타일을 놀이터에서 노는 모습에 비유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사진=황지은 기자 snow@, 민트페이퍼, 미스틱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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