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ertainment]‘블락비 소속’ KQ 엔터테인먼트, 소니뮤직과 손잡고 글로벌 시장공략

2017-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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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KQ엔터테인먼트와 소니뮤직이 손을 잡았다.

20일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Sony Music Entertainment 이하 소니뮤직)는 “유니크하고 파워풀한 그룹 블락비(BlockB), 감각적인 보컬리스트 베이빌론(Babylon), 핫한 프로듀서이자 싱어송라이터인 이든(Eden), 신예 싱어송라이터 루시(Lucy), SS501 메인보컬 허영생의 소속사인 KQ엔터테인먼트와 지분 투자를 통한 전략적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향후 KQ엔터테인먼트의 음악 제작과 사업운영은 전과 다름없이 독자적으로 진행하되 소니뮤직이 보유한 강력한 글로벌 네트워크, 유통, 마케팅 등 음악 사업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국내 아이돌, 힙합 및 알앤비(R&B) 음악 사업을 글로벌로 본격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다.

덧붙여 소니뮤직 아시아 총괄 데니스 핸들린 경(Denis Handlin AO) 회장은 “이번에 소니 뮤직의 일원이 된 KQ엔터테인먼트는 한국의 레이블로 시작해 종국에는 아시아를 넘어, 남미, 북미, 유럽권으로 진출, 글로벌 레이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전세계 각 국가의 No.1 아티스트를 보유하고 있는 소니 뮤직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아티스트간 컬래버레이션 또한 공격적으로 진행하려 한다”라고 전했다.

KQ엔터테인먼트 김규욱 대표는 “본 계약은 K-POP이 전세계적인 음악 장르로 확고히 자리잡았다는 반증이며 또한 KQ엔터테인먼트의 음악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의 결과물이다. 당사는 본 계약을 계기로 보다 적극적인 해외 시장 개척에 나설 것이며, 향후 소니뮤직과의 시너지를 보여줄 수 있는 특별한 프로젝트들을 기획,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KQ엔터테인먼트의 블락비는 이미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으며 일본, 아시아뿐만 아니라 남미권에서도 공연 러브콜이 들어오는 등 글로벌 그룹으로 성장하고 있다. 베이빌론, 이든, 루시, 허영생 역시 한국 시장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뛰어난 음악적 실력을 인정 받아 해외 팬층이 두터워 지고 있다.

 

사진=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 KQ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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