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view][Z인터뷰] 아이즈 “저희 매력요? 하이틴 밴드만의 청량미!”

2017-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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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그야 말로 밴드 전성시대다. 데이식스를 비롯해 엔플라잉, 허니스트, 더 이스트라이트, 더 로즈 그리고 아이즈까지. 훈훈한 외모에 뛰어난 실력까지 갖춘 아이돌 밴드가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8월 31일 첫 번째 미니앨범 ‘올 유 원트(All You Want)’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데뷔한 신인 밴드 아이즈(IZ) 또한 탄탄히 팬덤을 쌓고 있다. 10대로 구성된 ‘하이틴 밴드’ 아이즈는 나이에 걸맞은 청량하고 에너지 넘치는 매력으로 사랑받고 있다. 어린 나이지만 보컬, 연주, 무대매너 또한 뒤처지지 않는다.

현재 그루브한 벌스와 스트레이트 한 후렴구가 인상적인 타이틀곡 ‘다해’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데뷔 전부터 해왔던 버스킹을 비롯해 음악방송, 스쿨어택, 팬사인회 등으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제니스뉴스와 아이즈(IZ)가 최근 서울 한 모처에서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신인다운 풋풋함과 열정이 느껴지는 아이즈의 이야기를 이 자리에 전한다.

Q. 데뷔하고 음악방송에 출연하고 있다. 만족스럽게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하나.
현준: 첫 방송 때는 부족한 점이 많았어요. 저희가 연습을 하면서 조금씩 좋아지고 있어요.

지후: 아직은 만족스럽지 않아서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해요. 요즘은 처음 의도했던 것들이 나오고 있어요. 특히 우수가 윙크를 참 잘해요.

Q. 멤버들과의 호흡은 잘 맞나. 의견 충돌은 없나.
지후: 저희가 숙소생활을 하고 있는데요. 합주할 때 생기는 의견 충돌 외에는 정말 잘 맞아요. 의견 충돌이 있을 때도 서로 조정 하고요. 대화로 잘 풀어가려는 분위기예요.

우수: 충돌이 있더라도 바로 해결하는 팀이에요. 최근에 제가 계단을 걷다가 잘못 헛디뎌서 발을 삐끗했거든요. 발을 다쳐서 조금 실수를 할 때가 있는데, 팀원들이 이해해주고 있어서 고마워요.

Q. 팬이 늘고 있는 걸 실감하나.
우수: 팬분들이 확실히 늘어서 기분이 좋아요. 저희가 어디를 가던 와주셔서 너무 기뻐요.

Q. 사인회를 하면서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준영: 어떤 하나를 꼽기가 어려워요. 저희가 팬사인회를 하면서 했던 사소한 행돌들을 다 기억해주시더라고요. 늘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지후: 재밌는 에피소드가 있는데요. 팬분께서 준영이에게 손을 잡아달라고 내밀었어요. 저희가 사인회를 처음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몰라서, 준영이가 그냥 하이파이브를 했던 거예요. 손깍지를 하고 인사를 했어야 했는데, 그땐 처음이라 어색했거든요(웃음).

Q. 최근에 밴드가 굉장히 많아졌는데, 아이즈가 활동에 임하는 자세는.
지후: 요즘 밴드가 굉장히 많아요. 아이돌 밴드가 많은 시기인데, 어떻게 보면 다행이라고 할 수 있어요. 경쟁이라기보다는 같은 밴드끼리 ‘밴드 파이팅!’하는 느낌이거든요. 저희만의 매력 포인트는 한 장르에 치우치지 않는다는 점이에요. 또 저희가 하이틴 밴드라서 청량미도 있고요(웃음).

Q. 페스티벌 시즌이다. 서고 싶은 페스티벌이나 공연이 있다면.
현준: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이요. 펜타포트를 떠올리면 바다가 보이는 곳에서 무대를 하는 모습이 생각나요. 예전부터 생각을 했었어요. 굉장히 신날 것 같아요. 저희도 신나고 관객분들과 소통하는 것도 좋고요. 밴드라면 한 번쯤 생각해본 페스티벌이 아닐까 싶어요.

지후: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전국 투어를 하고 싶어요. 체조경기장, 고척돔에서도 하고 싶어요. 빠른 시일 내 그렇게 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Q. 추석 연휴 계획은.
준영: 추석 때는 가족들을 만나려고 해요. 집에서 밥 먹고 가족들이랑 시간을 보내려고요.

우수: 저는 가족들이랑 영화도 보고 뮤지컬, 연극도 보고 싶어요. 가족들이랑 함께 시간 보내고 싶어요.

Q. 끝으로 아이럽(아이즈 팬클럽 이름)에게 한마디.
현준: 아이럽 여러분들 진심으로 감사해요. 이번 활동을 계기로 더 성장해가도록 할게요. 저희를 믿고 지켜봐주셨으면 좋겠어요.


사진=하윤서 기자 hays@, 뮤직K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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