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ertainment][Z현장] '겟잇뷰티 2018', 협찬 빼고 장윤주 더해 새 출발(종합)

2018-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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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이혜린 인턴기자] '겟잇뷰티 2018'이 새롭게 돌아온다. 여성들의 워너비이자 톱모델 장윤주가 MC를 맡았으며, 프로그램의 제품 절반 이상을 '노협찬'으로 나서 진정성 있는 모습을 보일지 기대를 높이고 있다. 

온스타일 예능 ‘겟잇뷰티 2018(이하 ‘겟잇뷰티’)’ 제작발표회가 2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유희경 PD를 비롯해 장윤주, 김도연, 김수미, 문가비가 참석했다.

‘겟잇뷰티 2018’은 ‘상식의 뷰티, 뷰티의 상식’이라는 슬로건 아래 새롭게 꾸며졌다. ‘겟잇뷰티 2018’은 불안한 화장품 성분, 반복적인 뷰티 팁, 아름다움만을 강조하는 프로그램이 아닌 여성들의 삶을 보다 건강하고 업그레이드할 정보를 전달하는 뷰티 프로그램이다.

유희경 PD는 "왜 '겟잇뷰티 2018'를 왜 준비했는지 오늘에서야 알게 된 것 같다. 이번 '겟잇뷰티'는 기존 12년 동안 보여줬던 모습이 아닌 다른 모습으로 출연진, 제작진, 제가 함께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2006년 첫 시작을 알린 ‘겟잇뷰티’는 초대 MC 공현주를 시작으로, 박둘선, 유진, 유인나, 이하늬 등 대한민국 뷰티 아이콘들이 메인 MC를 맡아왔다. 이어 솔직한 매력의 톱모델 장윤주가 ‘겟잇뷰티 2018’으로 MC를 이어받아 관심이 모이고 있다.

유희경 PD는 장윤주를 메인 MC로 발탁한 이유에 대해 "윤주 씨는 만나게 된지 오래됐다.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GUYS & GIRLS'부터 함께했고 오랜 시간 알고 지내면서 생각이 제일 건강한 MC라고 생각해 고민 없이 결정했다"고 말했다.

장윤주는 “’겟잇뷰티’가 꿋꿋하게 자리를 지켜온 오리지널리티가 있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출연하고 싶은 생각을 막연하게 했었다.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GUYS & GIRLS'를 하면서 해보면 재미있겠다고 생각을 했다"며, "제의가 들어왔을 때 너무나 기분이 좋았고 전 MC인 이하늬가 자리를 잘 잡아 그 자리를 잘 지켜야겠다는 마음이 생겼다. 여자라면 한 번쯤은 꿈꾸는 자리가 아닐까 해서 영광스럽다"고 전했다.

이어 장윤주는 “이하늬가 촬영이 힘들 수 있어 쉬는 시간에 많이 먹어야 한다고 조언해줬다. 이하늬가 "언니(장윤주)가 한다고 하면 마음 편히 기쁜 마음으로 내려갈 수 있을 것 같다"고 미스코리아 같은 면모를 보여줬다”고 웃음을 이끌어냈다.

또한 장윤주를 필두로, 걸그룹 위키미키 멤버 김도연, 문가비, 김수민이 MC를 맡았다. 여기에 메이크업을 사랑하는 악동뮤지션의 이수현이 스페셜 크루로 적재적소에서 매력을 더할 예정이다.

김도연은 출연 소감으로 “출연 제의가 들어왔을 때 정말 감사했다. 연습생을 하기 전부터 자주 봤는데 출연한다고 해서 기쁘고 설렜다"며, "첫 촬영 때 정말 긴장을 많이 해서 작가님이 스케치북에 ‘도연 씨 스마일’이라고 적어주셨다. 저도 뷰티 꿈나무이기 때문에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지만 전문가들께 시청자들이 궁금해하는 것들을 물어 해소해드리려고 한다"고 말했다.

문가비는 “취향이 확실해서 시청자분들과 소통한다는 것이 도전이었다. 화장을 잘하거나 전문적일 것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다. ‘겟잇뷰티 2018’을 통해 다양하고 새로운 룩에 대해 시도하고 싶다"고 전했다.

‘겟잇뷰티 2018‘은 ‘상식의 뷰티, 뷰티의 상식’라는 슬로건에 맞춰 이은주 교수, 안인숙 원장, 한수민 피부과 의사, 박정인 뷰티 에디터 등 뷰티 전문가들이 참여해 믿을 수 있는 정보를 선보인다.

유희경 PD는 전문가 섭외 기준에 대해 "전문가는 총 4분이다. 특히 한수민씨는 전문가이자 박명수 이상의 캐릭터를 가지고 있어 어려운 부분도 쉽게 전달하는 원장님이라고 생각해 함께하게 됐다"며,  "이은주 교수님은 거의 최초로 화장품 성분에 대해 주장을 하신 분이고, 안인숙 원장님 정직한 성분에 대해 의지가 강하다. 박정인 에디터는 '뷰티뿔'의 에디터이기에 당연히 함께하는 전문가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김도연은 어려운 용어에 대해 "저는 원래 성분을 안 따졌다. 향이 좋으면 사고 무슨 용어인지 잘 몰라도 썼었다"며, "'뷰라벨' 코너를 하면서 전문가분들이 모르는 것을 풀어 설명해주셔 요즘은 성분표를 잘 보게 됐다. 향을 맡아도 인공향이 아니지 않을까 하는 건강한 습관이 생겼다"고 밝혔다. 

이어 ‘겟잇뷰티 2018’은 크게 3개의 코너로 진행한다. 코너는 ‘믿고 걸러 쓰는 겟뷰 추천템’이라는 주제의 ‘뷰라벨(Beauty-Life Balance)’, 시청자와 함께하는 ‘뷰티 꿀팁 콜라보레이션’, ‘라라 리뷰’ 등 다양하게 구성했다.

장윤주는 이너뷰티 코너에 대해 "이너뷰티에 대해 어떻게 풀어가겠냐"는 질문에 "예전부터 '겟잇뷰티'를 하게 된다고 상상했었다. 단순히 어떻게 하면 메이크업이 잘 됐는지, 좋은 제품을 발랐는지가 아니라 더 깊게 들어가는 게 어떨까 생각했다. 라이프 스타일을 이너뷰티로 풀었다"고 전했다.

이어 장윤주는 "이번 이너뷰티를 준비하며 악동뮤지션의 이수현 씨와 노래를 바꿔 불렀다. 악동뮤지션의 밝은 노래인 '오랜 날 오랜 밤'을 제가 부르니까 슬펐다. 수현 씨는 저의 '리사'를 불렀는데 가슴 따뜻하고 울컥했다. 그것만으로도 아름다움이 충전되는 시간이었다"고 덧붙였다. 

김수미는 "개코와 결혼한 지 8년째다. 마음과 평온과 행복이 이너뷰티라고 생각하는데 남편이 최대한 스트레스받지 않게 도와주고 하고 싶은 것이 있으면 하라고 하는 등 서로에게 스트레스를 주지 않으려 한다”며, “처음 출연을 결심한다고 했을 때 응원은 없었지만 평소에 “예쁘다, 잘하고 있다"는 말을 자주 해주는 편이다"고 말했다. 

또한 유희경 PD는 제품 협찬에 대해 "노협찬으로 진행되는 코너는 '뷰라벨'이다. 정직함을 기반으로 공신력을 올리고 싶었다"며, "출연진과 '겟잇뷰티'를 걸고 믿고 쓸 수 있는 깐깐한 제품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자리 매김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윤주는 시청률 공약에 대해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GUYS & GIRLS' 당시에도 3%를 넘기 어려웠지만 겟잇뷰티는 넘었으면 좋겠다"며, "시청률 3%를 넘으면 MC 네 명이서 그날 수영복을 입겠다. 예쁜 원피스 수영복 많이 나왔는데 다 같이 입고 싶다”고 밝혔다.

이에 김도연, 김수미는 "충분히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으며, 특히 문가비는 "원피스 아니고 비키니여도 입겠다"고 자신 있는 모습을 보였다.

끝으로 장윤주는 "'겟잇뷰티 2018' 기대된다. 복귀한지 얼마 안 됐는데 큰 프로그램을 맞게 돼 최선을 다해 아름다움에 대해 찾아가고 노력하겠다. 사랑해주시고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 계속해서 멋지게 달리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한편 온스타일 예능 ‘겟잇뷰티 2018’은 오는 26일 방송할 예정이다.

 

사진=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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