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view]‘청춘시대2’ 손승원 “블러썸상? 송중기-박보검-이서원 모두 성향 달라”(인터뷰)

2017-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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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배우 손승원이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를 만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제니스뉴스와 손승원이 최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카페에서 JTBC 드라마 ‘청춘시대2’ 종영 인터뷰로 만났다.

블러썸엔터테인먼트에는 송중기, 박보검, 이서원 등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배우들이 속해 있어 일명 ‘블러썸상’이라는 말이 있다. 최근 손승원 역시 ‘블러썸상’으로 거론되고 있다. 이에 대해 손승원은 “저희 대표님께서 저의 관상을 보고 캐스팅한 것은 아니다. 캐스팅을 하다 보니 이미지가 겹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중기 형, 보검이, 서원이 외에 저희 회사엔 다른 배우들도 많다. 고창석 형님도 있다”면서 “배우들 모두 성향이 다르다. 저희 회사에 있는 분들 덕분에 든든하다. 제가 배울 수 있는 점도 많고, 워낙 길을 잘 열어주신 덕분에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고 소속사 식구에 대한 애정을 내비쳤다.

손승원은 각 배우에 대한 친분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사무실에서 종종 만나고 친분이 있다. 가장 친한 분은 고창석 형님이다. 함께 공연도 했었고, 회사에 들어오기 전부터 알던 사이다. 그러고 회사에 들어온 이후 더 돈독해졌다. 보검이랑은 같이 드라마를 찍은 적이 있었다”라고 말했다.

손승원이 블러썸엔터테인먼트와 만나게 된 계기가 궁금했다. 이에 손승원은 “노래를 부르는 것을 좋아했고, 그러다 연극영화과에 진학하게 됐다. 그리고 신입생 환영 공연으로 봤던 뮤지컬이 너무 인상적이었다. 무대 위에서 노래, 연기, 춤을 다 소화하는 게 멋있어 보였다. 그래서 그때부터 뮤지컬 배우의 꿈을 가졌다”면서 연기를 시작하게 된 계기로 말문을 열었다.

더불어 손승원은 “20살에 뮤지컬로 데뷔해 활동했다. 24살 때 ‘헤드윅’을 했었는데 그때 블러썸 대표님이 공연을 보셨다. 그 뮤지컬을 보고 저를 회사에 데려오셨다. 운이 좋았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손승원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청춘시대2’에서 츤데레 ‘남사친’ 임성민 역을 맡아 인기를 모았다. 오는 11월에는 뮤지컬 ‘팬레터’로 관객들과 만난다.


사진=블러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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