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view]‘해치지않아’ 강소라 “경험 쌓이면 직접 시나리오 써 보고파”

2020-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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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마수연 기자] 배우 강소라가 시나리오 집필 의지를 드러냈다.

제니스뉴스와 강소라가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 ‘해치지않아’ 인터뷰로 만났다.

‘해치지않아’는 망하기 일보 직전의 동물원 동산파크에 야심 차게 원장으로 부임하게 된 변호사 태수(안재홍 분)와 팔려간 동물 대신 동물로 근무하게 된 직원들의 기상천외한 미션을 그린 이야기다. 

이날 강소라는 직접 영화나 드라마 시나리오 집필을 하고 싶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기술 발전으로 촬영 장비 등이 간소화되며 배우들이 직접 연출하고 대본을 쓰며 작품을 만들 수도 있다는 게 그 이유였다.

강소라는 “예전에는 작품이 들어오기를 기다리는 동안 여러 가지를 많이 배웠다. 하지만 지금은 배우 스스로 콘텐츠를 만들 수 있다”며 “이제는 배우가 직접 연출하고 대본도 써서 만들어지는 작품이 늘어날 거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 시나리오는 쓸 수 있을 거 같지만 감독은 못 할 거 같다. 결정을 책임지는 게 어려운 거 같다”면서 “시나리오를 쓰고 싶다는 마음은 있다. 지금은 저에 대한 소소한 이야기를 쓸 수 있지만, 다양한 인물들이 나오려면 삶의 경험치가 다양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해치지않아’는 오는 15일 개봉한다.


사진=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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