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view]‘멜로가 체질’ 김명준 “이주빈과 좋은 호흡? 촬영 전부터 준비해 신뢰 쌓은 덕분”(인터뷰)

2019-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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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명준 (사진=문찬희 기자)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김명준이 ‘멜로가 체질’ 촬영 현장 분위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제니스뉴스와 김명준이 지난 14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제니스뉴스 사옥에서 만나 JTBC 드라마 ‘멜로가 체질’ 종영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김명준은 “이전에 ‘긍정이 체질’과 ‘극한직업’ 때는 다들 늘 해온 것처럼 잘 맞는 느낌을 받았지만, 회차가 적어서 ‘현장이 이렇구나’라고 흐름을 읽는 정도였다. 이번에는 4~5개월을 촬영하면서 확실히 현장 분위기가 좋다는 걸 느꼈다”라고 밝혔다.

이어 “제가 촬영이 없는 날에 놀러 간 적도 많았다. 다른 분들이 하는 걸 보며 공부하고 싶기도 했고, 작품에 대한 애정이 있어서 가곤 했다. 제가 생각하던 것 이상으로 다들 반겨주시고 챙겨주셔서, 오히려 방해될까 봐 몰래 숨어서 보고 갈 정도였다. 정말 좋은 현장이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김명준은 “무엇보다 회식을 통 크게 했었다. 재홍 선배, 우희 선배가 쏜 날도 있었다. 저희끼리 밥을 먹은 적도 있고, 주말에도 만나서 회식을 하곤 했다. 다들 힘든 기색 없이 에너지가 넘쳤다. 그런 기운들이 서로 잘 맞았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극중 김명준은 매니저 이민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는데, 이소민 역을 맡은 이주빈과 매니저-스타에서 연인으로 발전하는 관계를 좋은 케미스트리로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이와 관련해 김명준은 “주빈 누나랑은 오디션 때부터 같이 알고 준비했었다. 주빈 누나는 소민 역할을 마음에 들어 했고, 저 역시 민준 역할을 마음에 들어 하고 있어서 미리 연습을 맞춰봤던 기억이 난다. 그래서 드라마 촬영에 들어가기 전에도 종종 만나서 대화를 나눴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촬영이 들어간 후에는 각자의 역할에 집중하면서 했다. 이미 서로에 대한 신뢰가 쌓여 있었기 때문에 그런 것 같다. 촬영 들어가기 전에는 장난스럽게 농담도 나누면서 편하게 지냈다”라고 자랑했다.

한편 김명준은 최근 씨제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사진=문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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