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view]아이 “솔로 가수 아이, 걸크러쉬 아이로 인정받고 싶어요”(인터뷰)

2017-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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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아이가 솔로 여가수로 데뷔하게 된 소감과 활동 각오를 전했다.

아이(I)는 지난 12일 데뷔 앨범 ‘아이 드림(I DREAM)’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간절히 바라면 이뤄질 거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제니스뉴스는 최근 아이를 음악방송 대기실에서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현 가요계 여성 솔로가수, 특히 퍼포먼스를 겸비한 경우는 많지가 않다. 이에 대한 걱정과 부담감은 없었느냐는 물음에 아이는 “솔로는 혼자서 무대를 꾸미기 때문에 완벽하게 해야 다. 그래서 부담도 많이 됐고 걱정도 많았다. 많은 분들이 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줘서 열심히 준비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아이는 자신의 강점으로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꼽았다. 그는 “파워풀한 댄스 퍼포먼스를 콘셉트로 하고 있다. 그 부분을 잘 살려서 보여드리면, 요즘 여자 솔로 가수가 그런 경우가 많지 않기 때문에 눈에 잘 들어올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퍼포먼스와 더불어 안정적인 보컬로 라이브를 뽐낸다. 아이만의 라이브 비결에 대해 “특별히 관리하지는 않는다. 목이 쉬려고 할 때는 말을 적게 하고 물을 많이 마신다”고 밝혔다.

현재 아이는 ‘제 2의 보아’, ‘비원에이포(B1A4) 바로 여동생’이라는 수식어를 얻고 있다. 이에 대해 “지금은 그런 수식어들로 불리고 있지만, 나중에는 그냥 솔로 가수 ‘아이’로서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고 싶다. 걸크러쉬한 아이가 되고 싶다”고 소망을 내비쳤다.

롤모델로는 이효리와 보아를 꼽았다. 아이는 “보아 선배님, 이효리 선배님을 만나고 싶었다. 활동이 겹치지 않아서 아쉽다. 나중에 꼭 만날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라면서 “무대 위에서 여유롭고 멋있으시다. 그건 따라한다고 되는 것은 아닌 것 같다. 저도 조금씩 성장하면 그런 여유들이 쌓여가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전했다.

끝으로 아이는 “이제 시작이다. 앞으로 더 성장하는 아이의 모습을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사진=W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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