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view]드림캐쳐 "특이한 콘셉트? 저희만의 색깔에 대한 자부심"(인터뷰)

2017-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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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드림캐쳐가 데뷔 앨범의 콘셉트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신인 걸그룹 드림캐쳐(Dream Catcher)는 지유, 수아, 시연, 유현, 다미, 한동, 가현으로 구성된 7인조 걸그룹으로 지난 13일 데뷔 앨범 '악몽'을 발매하고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었다. 제니스뉴스는 최근 드림캐쳐를 음악방송 대기실에서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데뷔 무대를 가진 소감을 묻는 물음에 지유는 "데뷔를 했는데 리허설 때 긴장을 많이 했다. 회사에서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 주셨다. 저희만 잘하면 된다고 생각했다. 긴장한 만큼 생각했던 대로 무대가 잘 나온 것 같다"고 답했다.

이번 앨범에서 멤버들은 각자 악몽으로 분해 대중과 만난다. 드림캐쳐는 ‘누군가에게 쫓기는 꿈: 지유’, ‘누군가가 쳐다보는 듯한 꿈: 한동’, ‘좁은 공간에 갇히는 꿈: 시연’, ‘높은 곳에서 떨어지는 꿈: 가현’, ‘온몸을 움직일 수 없는 꿈: 수아’, ‘낯선 곳을 헤매는 꿈: 유현’, ‘상처를 입는 꿈: 다미’ 등 우리가 흔히 일상에서 겪는 악몽을 표현한다.

수아는 "저희 콘셉트가 특이하단 생각을 못했다. 많은 분들이 댓글로 '콘셉트 대박이다', '소름 돋는다'는 말을 많이 해주셨다. '우리만의 색깔이 강하게 있구나'란 생각이 들어서 자부심을 많이 느끼고 있다. 저희 콘셉트가 마음에 든다"고 자신감을 표했다.

특히 지유는 멤버 시연이 가장 콘셉트에 잘 어울린다고 했다. 이에 시연은 "제가 원래 가장 좋아하는 장르가 메탈이었다. 제가 좋아하는 사운드를 들으면서, 춤을 추고 노래를 하고 카메라에 제 모습이 담기는 것이 너무 즐겁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나온 것 같다"고 말했다.

일부 멤버들은 과거 밍스로 데뷔한 이력이 있다. 과거의 경험이 오히려 도움이 됐다는 드림캐쳐다. 시연은 "과거 도움이 많이 도움이 된다. 제가 카메라를 잘 찾지 못했었다. 이제는 카메라도 잘 찾고 융통성 있게 보면서 하는 것 같다"고 밝혔다.

끝으로 지유는 "이제 데뷔를 했는데 이렇게 반응이 좋을 줄은 몰랐다. 앞으로 더 반응이 좋을 수 있도록 좋은 무대 많이 보여 드리겠다"라고 활동 각오를 다지면서, "저희가 앞으로 스토리텔링으로 앨범을 보여드릴 예정이다. 다음 앨범도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한편 드림캐쳐의 타이틀곡 '체이스 미(Chase Me)'는 록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영 메탈 넘버다. 메탈이 가진 특유의 거친 사운드와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감상 포인트다. 드림캐쳐가 표현한 악몽과 악동 이미지를 가사로 녹였으며 마치 술래잡기를 하는 것처럼 긴장감 넘치는 리듬감이 특징이다.


사진=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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