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view]일급비밀이 ‘입덕’한 선배 그룹? 세븐틴-빅스-방탄소년단-블락비(인터뷰)

2017-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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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보이그룹 일급비밀이 각자의 롤모델을 밝혔다.

제니스뉴스는 10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모처에서, 지난 4일 데뷔 앨범 ‘타임즈 업(Time's Up)’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쉬(She)’로 활동 중인 일급비밀을 만났다.

일급비밀은 데뷔와 함께 음악방송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음악방송 대기실에서 평소 존경하던 가수를 만났다는 일급비밀은 설레는 표정으로 각자 좋아하는 선배 가수를 언급했다.

용현은 “빅뱅, 세븐틴 선배님을 봤다. 음성으로만 접하던 분들을 직접 뵙고 인사를 드릴 수 있어서 떨렸다”고 말했다.

경하 역시 세븐틴을 언급했다. 경하는 “세븐틴 선배님이 지나가면서 데뷔 축하한다고 해주셨다. 저희 공연을 마치고 선배님들 공연을 관람했는데, 무대에서 나오는 에너지가 너무 폭발적이시더라. 저런 가수가 돼야겠다고 생각했다. 무대만 봐도 느끼는 게 많아서, 무대로 조언을 받는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경하는 “방탄소년단 선배님 너무 좋아한다. 팬으로서 ‘너무 멋있으시다’라고 하면서 무대 영상을 봤다. ‘움짤’을 보면 괜히 제가 ‘심쿵’하더라”라며 “저희 수록곡 중에 섹시한 느낌의 ‘썸띵 스페셜(Something Special)’이 있다. 이 곡의 안무를 연습할 때 방탄소년단 선배님의 눈빛을 많이 보고 연구했다. 특히 뷔 선배님의 표정을 보면 압도시키는 무언가가 있으셔서 정말 닮고 싶다”고 방탄소년단 팬임을 밝혔다.

요한은 빅스 팬들 사이에서도 유명한 ‘별빛(빅스 팬클럽 이름)’이다. 요한은 “빅스 선배님을 너무 좋아한다. 연습생 때 빅스 선배님 콘서트를 갔다가, 대기실에 인사드리러 간적이 있다. 첫 번째로 갔을 때 켄 선배님을 좋아한다고 말씀드렸다. 두 번째 콘서트 때도 인사를 드리러 갔었는데, 엔 선배님이 ‘켄 짱팬 왔다’고 해주셨다”고 웃으며 말했다.

랩 포지션인 정훈은 블락비 지코를 롤모델로 꼽았다. 정훈은 “블락비 선배님을 ‘난리나’ 활동 때부터 좋아했다. 지코 선배님이 내셨던 노래를 다 들어봤다. 가사가 시적인 표현이 정말 많다. 꼭 뵙고 싶다”고 지코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케이는 그룹과 솔로 활동이 모두 가능한 보컬리스트가 되고 싶은 마음을 내비쳤다. 그러면서 케이는 인피니트 우현을 롤모델로 꼽았다.

케이는 “우현 선배님을 좋아한다. 팀 활동을 하면서 본인의 장점을 살려 발라더로도 활동하시는 모습을 봤다. 꼭 닮고 싶다. 솔로에 대한 욕심도 있다”라면서 “발라드 장르를 좋아한다. 그래서 임창정 선배님, 정승환 선배님의 노래를 많이 듣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일급비밀은 케이, 요한, 아인, 우영, 정훈, 용현, 경하로 구성된 7인조 보이그룹이다.


사진=하윤서 기자 h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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