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환절기 필수 코스' 부위별 각질 제거 팁 4

2017-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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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성지수 기자] 환절기가 되면 평소보다 피부결이 푸석해진다. 외부 습도가 낮아지면서 피부 속 수분 함량도 저하돼 피부 건조증이 시작되는 것이다. 이때 각질이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거칠게 일어나는데 무턱대고 떼어내면 피부가 예민해질 수 있으니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환절기 각질 대처법으로 피부에 꼭 필요한 각질층은 단단하게 유지하고, 불필요한 각질층은 자극 없이 제거하는 것이다. 또한 얼굴 부위마다 각질의 성질이 다 다르기 때문에 부위별 각질 제거 팁을 제안한다.

◈ 볼, 두껍고 딱딱한 각질… 페이셜 오일 OK

볼에 생기는 각질은 두껍고 딱딱해 한 번 생기면 쉽게 제거되지 않는다. 스팀 타월을 이용해 각질을 충분히 불린 후, 각질이 일어나는 부위에 페이셜 오일을 넓게 펴 발라 마사지하듯 롤링하면서 각질을 부드럽게 탈락시킨다.

오일 성분이 피부 깊숙이 스며들면서 두껍게 자리 잡은 각질을 모두 잠 재울 수 있다. 마지막으로 미세한 알갱이의 스크럽을 사용해 남아 있는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해주면 매끈한 피부가 완성된다.

◈ 코+턱, 넓은 각질… 스틱 타입 스크럽 OK

모공이 넒은 부분의 각질은 다른 부위에 비해 넓게 일어나는 경향이 있다. 특히 코와 턱의 각질은 억지로 벗겨내면 흉터나 피부 염증을 일으킬 수 있어 최대한 잠재우도록 한다.

먼저 뜨거운 물로 세안하면서 모공을 열어준 뒤, 스틱 타입의 스크럽으로 코와 턱의 묵은 각질을 살살 문질러 벗겨낸다. 세안 후, 클레이 마스크를 꼼꼼히 발라 코와 턱 깊숙이 묵어있는 노폐물과 피지, 블랙헤드를 제거한다.

이후 슬리핑 타입의 각질 제거제를 바르고 숙면을 취하면 다음날 각질 없는 매끈한 피부를 연출 할 수 있다.

◈ 이마, 잘 뜨는 각질... 고마주 타입 스크럽 OK

이마는 얼굴 중에서도 피지 분비가 유독 심한 부위다. 특히 각질의 크기가 크고 잘 뜨는 성질을 가졌기에 고마주 타입의 스크럽제를 활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고마주 타입의 스크럽제는 수분 보충과 피부 진정, 즉각적인 톤 업 효과를 제공한다. 이때 고마주 효과를 더욱 높이려면 제품을 바르기 전 스팀 타월을 이용해 각질을 충분히 불린 후, 제품을 도포해 마일드하게 롤링해보자.

특히 세안 후 보습 효과가 뛰어난 필링 에센스나 필링 세럼을 가볍게 덧발라 남은 각질을 정돈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어 유수분 밸런스가 우수한 제품으로 마무리해주면 촉촉한 이마를 완성할 수있다.

◈ 눈가+관자놀이, 얇은 각질... 필링 면봉 OK

눈을 움직일 때 마다 생기는 잔주름은 각질의 최대 적이다. 특히 눈가와 관자놀이는 파운데이션을 바르면 의외로 잘 뜨는 부위로 세심하게 각질 관리를 해야 한다.

눈가의 각질이 들뜰 때마다 수분을 잘 흡수하는 하이드로 스펀지나 에센스 또는 미스트를 화장솜에 묻혀 가볍게 두드려주면 각질을 잠재울 수 있다.

나아가 눈가 주변은 피부가 약하기 때문에 각질 또한 얇은 것이 문제다. 얇게 벗겨지는 각질은 필링 면봉을 사용해 살살 벗겨내거나 크림을 듬뿍 발라 각질을 가라 앉혀보자.


사진=프리큐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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