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빛이 나네! 빛이나’ 설현vs아이린vs슬기, 팽팽한 비주얼 대결

2017-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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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행사장을 뜨겁게 달군 아이돌의 메이크업을 한데 모았다.

한 패션 브랜드의 팝업스토어 오픈 행사가 지난 7일 오후 진행됐다. 이날 행사장에는 연말 가요제를 방불케 하는 아이돌이 한 자리에 모여 화제다.

특히 여전사를 떠올리게 하는 AOA 설현, 자체발광 미모를 뽐낸 레드벨벳 아이린, 그리고 시크한 ‘냉미녀’ 기운을 뽐낸 슬기가 각자의 매력을 담은 메이크업을 선보여 수 많은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이에 설현, 아이린, 슬기의 메이크업을 비교 분석해봤다.

★ ‘비현실적 CG 비주얼’ 설현

높게 묶은 하이 포니테일로 얼굴을 시원하게 드러낸 설현은 건강미 넘치는 피부 톤을 살린 베이스 메이크업을 연출했다. 여기에 오렌지 브라운 컬러의 아이 섀도를 삼각존 중심으로 발라 눈매에 깊은 음영을 표현했다.

더불어 코랄 컬러의 블러셔로 치크를 연출하고 오렌지 레드 컬러의 립틴트로 그러데이션 연출해 컬러가 얼굴에 자연스럽게 스며든 수채화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 ‘청순미 흩뿌리며’ 아이린

투명한 광채 피부를 뽐내며 등장한 아이린은 흰 피부를 강조한 베이스 메이크업에 은은한 셰이딩을 넣어 날렵한 얼굴형을 돋보이게 연출했다. 여기에 산이 높은 일자형 눈썹으로 도도해 보이는 이미지를 자아냈으며, 매트한 질감의 브라운 섀도로 자연스러운 음영을 표현했다.

이때 애교살 중앙에 펄을 발라 눈을 더욱 커 보이게 연출한 것이 특징. 이와 함께 오렌지 컬러의 치크와 레드빛이 감도는 오렌지 컬러의 립으로 메이크업 포인트를 줬다.

★ ‘오늘 콘셉트? 빨간 맛’ 슬기

레드벨벳 슬기가 ‘냉미녀’의 포스를 풍기며 모습을 드러냈다. 슬기는 깔끔한 피부 표현을 베이스로 도도해 보이는 캣츠아이 아이라인을 연출했다. 이때 다크 브라운 컬러의 섀도로 아이라인을 자연스럽게 풀어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슬기는 색조를 최소화한 아이와 치크 메이크업을 이용해 레드 립을 강조했다. 이로써 차가워 보이는 걸크러시 매력을 어필했다.


사진=황지은 기자 s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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