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이유리 담당 아티스트가 직접 밝힌 ‘아버지가 이상해’ 변혜영 메이크업

2017-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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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경지유 기자] 볼수록 탐나는 여자 연예인들의 메이크업. 어떻게 연출해야 할지 감이 오지 않는 여성들을 위해 스타들의 화장을 담당하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를 직접 인터뷰했다.

서른일곱 번째 주인공은 KBS2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미모, 능력, 재력까지 완벽한 개룡녀 변혜영을 연기한 이유리다. 고구마 백 개 먹은 듯 답답한 여동생을 위해 사이다 일침을 날려주고, 부모님이 힘들 때 경제적으로 도움을 주고, 또 사랑하는 사람과의 동거를 당당하게 얘기하는 등 우리 시대 쎈언니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연일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아버지가 이상해’ 속 이유리의 아름다운 미모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 현재 그를 담당하고 있는 에스휴 홍수진 이사가 말하는 솔직담백 메이크업 노하우를 상세히 공개한다.

홍수진 이사가 말하는 ‘변혜영 메이크업’ 집중 포인트!

홍수진 이사 : 이유리씨가 연기하는 변혜영이 변호사 역할이다보니 전문적이면서 세련된 분위기를 표현하고자 노력했어요. 그래서 적당한 색조화장과 립을 강조한 메이크업이 포인트라고 할 수 있어요.

Concrpt : 당당하고 잘나가는 쎈언니

홍수진 이사 : 변혜영은 ‘당당하고 잘나가는 쎈언니’에요. 어려운 환경 속에서 변호사가 됐고, 그래서 가족 모두가 기대하고 있는 기대주이고요. 또 할말은 당당하게 하는 사이다 캐릭터에요. 이런 변혜영이 잘 녹아들 수 있도록 내추럴한 메이크업 보다는 전체적으로 색조를 강조한 메이크업을 선보였어요.

Base : 내추럴 베이스

홍수진 이사 : 이유리씨가 워낙 피부가 좋기 때문에 베이스 연출을 과하게 하지 않았어요. 화사하고 촉촉한 피부표현을 위해 촉촉한 제형의 파운데이션 제품을 사용했고요. 베이스가 두껍지 않도록 최대한 얇게 발랐어요.

Eye : 또렷한 눈매 연출

홍수진 이사 : 펄이 없는 핑크코랄톤의 베이스 섀도를 눈두덩이 전체에 얇게 펴바르고, 눈 앞머리와 꼬리쪽에는 붉은 빛 섀도를 발라 눈매가 길어 보이도록 연출했어요. 속눈썹은 뷰러로 바짝 컬링했고, 아이라인을 꼼꼼히 채워 또렷한 눈매로 완성했어요.

Lip : 상황에 따른 다양한 컬러 초이스

홍수진 이사 : 드라마 속 전체적인 상황이나 옷 무드에 맞춰 다양한 컬러의 립을 발랐어요. 예를들어, 지난 주말 부모님께 꾸지람을 듣는 장면에서는 입술 컬러가 도드라지지 않는 말린장미빛 컬러 제품을 사용했고요. 또 상황에따라 코랄과 레드, 코랄핑크 등 다양한 컬러를 활용해 생기 있는 이미지를 완성시켰어요.


사진=KBS2 '아버지가 이상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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