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다솜 담당 아티스트가 직접 밝힌 ‘언니는 살아있다’ 양달희 메이크업

2017-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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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경지유 기자] 볼수록 탐나는 여자 연예인들의 스타일. 어떻게 연출해야 할지 감이 오지 않는 여성들을 위해 스타들을 담당하는 메이크업과 헤어 아티스트를 직접 인터뷰했다.

마흔한 번째 주인공은 SBS ‘언니는 살아있다’ 양달희 역의 다솜. 다솜은 애인 설기찬(이지훈 분)을 배신하고 기찬이 품종개량한 꽃을 훔쳐 거래에 성공하며 악녀의 길을 걷게 된다.

악녀 양달희로 인해 극이 어떻게 진행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현재 그를 담당하고 있는 에이바이봄 박선미 원장이 말하는 솔직 담백 메이크업 노하우를 상세히 공개한다.

★ 박선미 원장이 말하는 ‘양달희 메이크업’ 집중 포인트

박선미 원장 : 기존의 전형적인 악녀 느낌을 배제하기 위해 신경 썼어요. 너무 진한 메이크업보다는 오히려 깨끗한 피부 표현과 차분한 음영으로 메이크업을 완성한 것이 포인트에요.

★ Concept : 다른 악녀들과는 다르게

박선미 원장 : 양달희 메이크업의 콘셉트는 도도, 시크에요.. 처음에는 투명하고 내추럴하게 진행할까 고민했는데요. 드라마에 양달희 외에 다른 악녀들이 많이 나와서 너무 과해 보이거나 내추럴해 보일 수 있다고 판단해 립과 치크 등 컬러에 포인트를 준 메이크업을 진행했어요.

★ Base : 핑크 촉촉 베이스

박선미 원장 : 다솜 씨가 피부가 워낙 탄탄하고 좋아요. 그래서 내추럴 핑크 베이스의 촉촉한 리퀴드 파운데이션을 최대한 얇게 펴 발라 건강한 피부 톤을 연출했어요.

★ Eye : 브라운 컬러로 무드 있게

박선미 원장 : 아이 메이크업은 음영감은 있지만 진하지 않게 표현했어요. 톤 다운된 브라운 컬러를 옅게 발라 무드는 있어 보이지만 과해 보이지 않게 메이크업했어요. 아이라인은 딥 브라운 컬러로 최대한 얇게 점막만 채웠고요. 마스카라는 속눈썹을 낱개로 붙이고 약간 볼륨 있어 보이도록 연출했어요.

★ Lip & Chic : 세련되게 또는 사랑스럽게

박선미 원장 : 립 컬러는 그라데이션 보다 똑떨어지는 원 포인트 컬러를 사용했어요. 회사에 있을 때는 도도하고 차분하게 보이도록 레드 컬러 등 포인트가 될 수 있는 진한 컬러의 립스틱을 발랐고요. 외부에 있을 때는 피치톤이나 핑크 톤으로 내추럴하고 러블리하게 립 메이크업을 완성했어요. 치크는 펄이 없는 복숭아 톤으로 자연스럽게 윤곽만 잡아 발랄한 느낌을 연출했어요.


사진=SBS '언니는 살아있다'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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